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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월명동 게스트 하우스 여미랑은 다다미방을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이 곳을 알게된 이유는 여행 작가 안혜연 님의 책 ‘버스타고 주말여행’을 보고 이 곳에 한번 묵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2018년도 연말에 다녀온 나홀로 군산 여행 그 두번째 장소 경암동 철길 마을 무료 쉼터 국민 학교.경안동 철길 마을은 상점을 제외하고 쉴 곳이 마땅치 않은데 이 곳에서는 무료로 마실거리와 쉴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경암동 철길 마을은 군산의 대표 여행지로 과거 주택 사이로 다니던 철길을 관광지로 만든 대표적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