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냅] 북큐슈 유후인 여행 긴린코 호수 텐소 신사 스냅 사진

북큐슈 유후인 여행 스냅 사진

유후인 여행 을 벌써 3번째 오는데 이상하게 이 곳은 자꾸 오고 싶은 매력이 있는 곳이다.
일본 규슈 오이타현 유후시에 있는 유후인은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온천이자 전 세계 많은 관광객이 늘 북적이는 곳 이다.

유후인 역에서 부터 길을 따라 걸어오다 보면 보이는 비스피크 우측으로 긴린코 호수 인근까지 이어지는 유노츠보 거리에는 동구리노모리(토토로샵 )을 시작으로 금상 고로케와 은상 고로케 그리고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등 유명 상점들과 아기자기한 일본식 옛거리의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사진은 유후인 긴린코 호수 (金鱗湖) 뒷편에 있는 텐소 신사 (天祖神社) 를 지나다가 물 위에 떠있는 도리이 ( 水上鳥居(天祖神社))를 찍은 스냅 사진이다. 촬영한 카메라는 Sony RX0 이다.

후쿠오카 여행을 왔다면 패스권을 구매하기보다는 아래 링크와 같은 다자이후, 유후인, 벳부 까지 현지 패키지로 다녀오는 것이 더 비용이 저렴할 수 있다.

작년 몸과 마음이 너무 지친 상태로 모든걸 다 내려 놓기 직전 갑자기 떠나온 여행에서 나에 대한 재미있는 경험을 했고 그날 나는 나에 대한 감상을 적었다.

평소의 나와 여행을 하고 있는 나는 너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 하는 나는 이른 새벽에 번쩍 눈을 뜨고 여행을 준비하는 나를 만난다.

무표정에 권태롭기 까지한 나는 항상 웃고 즐거워하며 모든 것에 호기심과 에너지가 넘친다.
마치 모든것을 잃어버린 사람이 세상 모든걸 얻은것 처럼 말이다.

여행을 하는 나를 바라보는 나는 나를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는 걸
당장은 어려울 수 있지만 조금만 더 나를 위한 상황을 내가 즐기면서 일을 할 수있게 내 주변 환경을 만들어 줘야겠다.

유후인에 대한 다른 정보를 얻고 싶다면 유후인 공식 정보 사이트 를 참조 하면 된다.

“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Jay

Share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Po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