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대 미술관 (일본 제18은행 군산 지점) [군산 시간 여행 마을 #18]
군산 근대 미술관 (일본 제18은행 군산 지점)
군산 근대 미술관 (일본 제18은행 군산 지점)은 1907년에 만들어 졌으며, 조선의 7번째 지점이다. 이 은행은 호남 평야의 쌀을 일본으로 반출하고 조선인의 토지를 강매하는데 자본을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Location
군산 내항 근처에 있으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장미 갤러리, 군산 건축사 박물관, 진포해양 공원 등이 이 곳에 다 몰려 있다. 군산역과 군산 터미널에서 버스로 약 15분 가량이면 도착 할 수 있고, 주차도 편리하여 방문하기 수월한 곳이다. 인접한 지역에 월명동 관광지도 몰려 있으며 하루 이틀 정도 천천히 여행하면 좋은 곳들이 많이 있다.
외관
단층의 목조 본관과 2층의 부속건물 2동 (금고동, 사무동)으로 구성된 건축물이다. 특히 금고동은 본관과 분리되어 있는 별도의 벽돌건물로 나뉘어져 있다.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초기 은행 건축 양식을 대표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관
일제 수탈사 사진전, 건물 역사 전시실, 보수과정 전시실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분기별로 전북 출신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이 열린다고.
복층 구조로 되어 있는 2층은 내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올라갈 수 없도록 통제되어 있었다.
내부 보수 과정에 대한 내용들.
18은행 군산지점은…..
조선은행 군산지점과 함께 일본의 침탈적 자본주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존재다. 일제는 전쟁준비를 위해 조선을 수탈기지화하였으며 자본, 자원, 인적자원 등 빼앗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수탈 하였다. 이곳은 이러한 일제의 만행과 그로 인한 우리민족의 상처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다.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전체의 구조이다. 올라 갈수 없었던 2층이 더 잘 보인다.
금고동
금고동으로 들어가면 보여지는 모습은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이 어떤 수탈을 당했는지 바로 느낄 수 있는 모습이 있다.
그 뒤로 가면 안중근 의사가 있던 여순 감옥을 재현해 둔 전시관이 있다.
군산은 안중근 의사와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제강점기에 대한 수탈의 역사와 근대 역사에 대해 잊지 않고 기억하는 도시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재현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1층은 체험실 그리고 2층은 재현관
2층을 올라가는 계단이 놀랄 정도로 비좁다. 이곳에 대한 평가를 하고 싶지 않다 이 곳은 꼭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
안중근 의사 여순감옥 재현관 안내문
이곳은 일제강점기 항일항쟁의 대표적 위인이신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전시관 입니다. 우리 군산시는 안중근 의사의 고향도, 의거 장소도, 순국 장소도 아니지만 근대 역사 교육의 도시라는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작은 공간이나마 안중근 의사의 희생정신과 대한 독립에의 열망을 전하고자 이 전시장을 조성하였습니다.
군산 근대 미술관 (일본 제18은행 군산 지점)
주소: 전북 군산시 해망로 230 장기18은행
전화번호: 063-446-9812
운영시간: 09:00~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